여포(펜타스톰 for Kakao)

 

[image]
구 일러스트
'''여포, ''전장의 신'' '''
"천하제일! 적토마와 나 여포에게만 허락된 말이지!"
'''역할군 '''
'''특성 '''
'''출시일 '''
'''성우 '''
전사
HP흡혈
정식 출시 영웅
방성준
'''영웅 획득 방법'''
19000 메달
490 다이아
22인의 영웅
>
그렉
공식 평가
생존능력










6
공격대미지










6
스킬효과










5
조작난이도










6
1. 개요
2. 스토리
3. 대사
4. 속성
5. 스킬
5.1. 패시브: 여포의 분노
5.2. 스킬 1: 전사의 돌격
5.3. 스킬 2: 방천화극
5.4. 스킬 3: 천하무쌍
6. 평가
6.1. 장점
6.2. 단점
7. 운용법
8. 상성
9. 추천 장비/룬 세팅
10. 패치 기록
11. 스킨
11.1. 작살든 남자
11.2. 무신강림
11.3. 하트 로맨스
11.4. 초전박살
11.5. 특전사
11.6. 최후의 기사: 징벌
12. 기타
13. 영웅 목록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2. 스토리


“나는 꼭두각시가 아니다. 전투의 신 여포란 말이다!”
여포가 아직 아이였을 때 호색한이었던 동탁은 여포의 모친을 손에 넣기 위해 여포의 부친과 모든 친족들을 죽여버렸다. 갈 곳을 잃은 모친은 여포를 업고 용의 둥지로 향했다. 거룡은 종족의 수는 적지만 용의 왕국에서 진정한 지배자였기 때문이다.
‘거룡에게 죽는 한이 있어도 모욕을 당할 순 없다’고 생각했기에 모친은 온몸에 피를 흘리면서도 끝내 용의 둥지에 도달했고, 거룡에게 자신의 소원을 말했다.
“파니르시여, 온 나라에 위대한 파니르님의 칭송이 자자합니다. 이 가련한 아이를 거두어주시면 장차 장성하여 충성을 다할 것입니다.”
번식능력이 낮은 거룡은(거룡의 수가 점점 줄어드는 주요 원인이었다.) 귀가 솔깃했으나, 이 아이가 자신만의 아이가 될 수 있을지 걱정이었다. 망설이는 거룡을 보고 모친은 여포의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마지막으로 한번 쓰다듬고는 작별을 고했다.
“이 아이가 장성하거든 동탁이라는 자가 모든 친족을 죽였노라고 전해 주십시오.”
이날 이후 여포는 거룡의 아들이 되었다. 파니르는 그에게 거룡의 혈통을 주고, 고대의 전투기술을 가르쳤다. 보통 사람은 가질 수 없는 능력을 갖추게 된 여포는 점차 명성을 쌓아갔고, 충실한 부하들도 거느리게 되었다. 그는 거룡의 뜻에 따라 정벌을 나섰고, 그렇게 얻은 재물과 사람, 영토를 자신의 ‘부친’인 파니르에게 바쳤다.
성년이 된 여포에게 파니르는 그의 모친의 유언을 전했다. 당시의 동탁은 파니르의 정벌에 방해가 되는 적이기도 했기 때문에 여포가 그 장애물을 제거하기를 바라기도 했다. 여포는 거룡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동탁의 군대를 하나하나 격파해 나갔다. 하지만 거룡의 예상에 빗나가는 일이 있었으니, 여포가 동탁 휘하의 시녀와 사랑에 빠진 것이었다. 그는 파니르에게 이제 전투는 질렸다며 새로운 인생을 살겠노라고 편지를 보냈다.
거룡은 초선이 박학다식하고 지혜로운 마법사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녀는 마법으로 여포의 전투 의지를 없애고 인간의 감성을 되찾게 만들어 행복한 생활을 꿈꾸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유가 어쨌든 파니르는 여포의 배신을 용서할 수 없었다.
끓어오르는 분노와 함께 파니르는 여포와 초선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는 초선을 인질로 삼아 여포를 위협했지만, 여포는 살기 가득한 방천화극을 들고 맞서 싸웠고, 초선은 기회를 노렸다가 얼음의 연꽃으로 거룡을 방해했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여포는 파니르에게 중상을 입혔고, 파니르는 결국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
“오늘부터 모두가 우리를 칭송할 것이오!”
“사람들은 영웅만을 기억하겠지만, 그가 날 기억한다면 상관없어!”

3. 대사


  • 선택
    • 천하제일! 적토마와 나 여포에게만 허락된 말이지!
    • 방천화극과 천하를 재패하리라!
    • 방천화극을 받아라!
  • 전장
    • 하하하하! 적토마에겐 천릿길도 문제없지.
    • 하~ 무릎이 쑤시는 군. 당장 적토마를 내놔라!
    • 하! 그깟 절개따위는 무덤 앞에서나 지켜라!
    • 어찌 호랑이가 개 밑에 있을 수 있으리라?
    • 하하하하! 강산이 아무리 아름다운들 나의 초선에 비할까?
  • 스킬 2 시전
    • 약해! 너무 약해!
    • 결판을 내자!
    • 하! 들개같은 녀석들!
  • 스킬 3 시전
    • 죽고 싶은 게로구나!
    • 감히 이 몸에게!
    • 어떤 놈이 감히!

  • 퍼스트블러드
    • 오합지졸이로군! 떼거지로 덤벼도 우습다!

  • 골렘버프 획득
    • 후하핫!
  • 사망
    • 이 빚은 꼭 갚아주마! 으헉...억...어윽...
  • 분발하자
    • 오합지졸이로군! 떼거지로 덤벼도 우습다!

4. 속성


'''기본 속성'''
※ → 오른쪽의 수치는 15레벨 시 능력치
( ) 안의 수치는 평균 증가량[참고]

최대HP : 3781 → 8772 '''(+332.7)'''
물리공격 : 174 → 361 '''(+12.5)'''
마법공격 : 0
물리방어 : 150|20.0% → 466|43.7% '''(+21.1|1.6%)'''
마법방어 : 80|11.7% → 269|30.9% '''(+12.6|1.3%)'''
최대MP : 0
'''공격 속성'''
이동속도 : 380
물리관통 : 0|0%
마법관통 : 0|0%
공격속도 : 0% → 28% '''(+1.9%)'''
치명타율 : 0%
치명타피해 : 200%
물리흡혈 : 0%
마법흡혈 : 0%
쿨타임감소 : 0%
공격범위 : 근거리
'''방어 속성'''
내성 : 0%
5초당 HP회복 : 64 → 111 '''(+3.1)'''
5초당 MP회복 : 0

5. 스킬



5.1. 패시브: 여포의 분노


[image]
버프
스킬과 일반공격으로 적 명중 시 '방천화극' 쿨타임이 1초 감소합니다.
공격 시 마다 2스킬인 방천화극의 쿨타임을 1초씩 줄여주는 심플하지만 강력한 패시브. 방천화극은 이속감소에 데미지까지 좋은 기술이지만 원거리 견제기치고는 쿨타임이 너무 길다. 하지만 평타, 스킬과 함께 쓰면 쿨타임이 2초씩 줄어드는 셈이므로 재빠르게 쿨을 돌려서 재사용 할 수 있다. 2스 만렙기준으로 방천화극의 쿨타임이 7초, 국민콤보인 1스→평→-1스>평→1스가 5히트고 콤보에 걸리는 시간이 대략 2초이므로 콤보전에 2스를 먼저 맞추고 시작하면 콤보직후 바로, 거의 2초만에 2스를 다시 쓸 수 있다(!) 여포의 딜링에 많은 도움을 주는 패시브.
2018년 10월 말 패치로 스킬 사용 시 3초간 공격 속도가 최대 5회까지 10% 증가하는 버프를 먹었다.
2019년 10월 잠수함 패치로 스택 수가 증가하고 유지시간이 길어져서 공격속도를 최대 100%까지 올릴 수 있다.

5.2. 스킬 1: 전사의 돌격


[image]
물리 / 이동
전방으로 돌격해 경로 상의 적에게 160(+84% 물리 추가)물리피해를 줍니다.(영웅 접촉 시 정지) 연속 3회 공격하며, 3번째 공격 시 적을 공중으로 띄웁니다.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160 / 185 / 210 / 235 / 260 / 285 (+0.84 AD)
* '''쿨타임''' : 10 / 9.4 / 8.8 / 8.2 / 7.6 / 7
* '''MP 소모''' : 0

'''도주, 추노, 콤보를 책임지는 여포의 혜자 스킬'''
여포의 돌격기로 총 3회를 이어서 사용할 수 있으며 마지막 돌격은 상대를 띄우는 동시에 기절시킨다. 3연속 사용가능하기에 총 이동거리도 매우 긴 편이고 벽도 넘을 수 있기에 도주와 추노 성능이 최상이며 패시브와의 궁합도 매우 잘 맞기에 2스를 날린 뒤 1스 돌격해 사이사이 평타를 섞어서 넣어주면[1] 상대에게 높은 딜을 넣어줄 수 있다. 특히 궁을 켰을 때의 총 딜량은 어마어마하다. 한타때는 적의 딜러가 있는 쪽으로 들어가 1스로 기습해 딜러를 물어주면 된다. 이때는 상대 딜러에게 접근하는게 목표이므로 굳이 평타 섞을거 없이 1스를 연속으로 사용하여 딜러를 띄우고 이후 평타를 때려줘도 충분하다.
'''하지만,''' 이러한 높은 성능 때문인지 2018년에 들어서 칼질 너프를 당하게 되었는데...
4월 10일, 상대를 띄운 후 기절 시간이 0.5초→0.25초로 너프. 총 기절 시간이 줄었지만 에어본 0.7초는 그대로고 남아있고, 그저 아쉬운 정도의 너프였기에 이때까지만해도 여포의 성능에 큰 변화는 없었다. 그리고...
대망의 7월 6일, '''단계별 돌격 거리가 3.5m→3m로 줄어들었다(!)''' 고작 0.5m 줄어들은 걸로 뭐 그리 난리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2] , 이 너프로 인해 여포는 도주, 추노 능력 너프는 물론이고 '''기존에 넘을 수 있는 벽 중 대부분을 못 넘는 문제가 생겼다, 아니 아여 벽을 넘지 못한다고 봐도 된다고 무방하다.''' 그래도 궁극기의 피해량 증가가 늘어나고 여포의 핵심은 궁극기이기 때문에 마냥 너프는 아니지만, 1스도 궁극기 못지 않은 여포의 중요 스킬이기 때문에 이 날 여포 유저들은 대성통곡을 했다.

5.3. 스킬 2: 방천화극


[image]
물리 / 제어
방천화극을 휘둘러 전방으로 충격파를 발사합니다. 명중된 적에게 240(+90% 물리 추가)물리피해를 주고 2초간 이동속도를 50% 느리게 합니다.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240 / 300 / 360 / 420 / 480 / 540 (+0.9 AD)
* '''쿨타임''' : 12 / 11 / 10 / 9 / 8 / 7
* '''MP 소모''' : 0

포지션이 전사 쪽 이지만, 원거리 공격을 가능하게 해주는 스킬. 데미지도 쏠쏠하다. 2스 ~ 1스 ~ 궁극기 ~ 평평평평 ~ 스킬난사 의 콤보의 첫걸음인 스킬이다. 패시브로 인해 득을 본다.

5.4. 스킬 3: 천하무쌍


[image]
버프
8초간 자신의 공격력 100과 내성효과 30%가 증가합니다. 일반공격 또는 스킬로 적 명중 시 자신의 HP가 120(+40% 물리 추가) 회복됩니다.
자세한 수치 보기

* '''공격 증가''' : 100 / 150 / 200
* '''HP 회복''' : 120 / 180 / 240 (+0.4 AD)
* '''내성 증가''' : 30 / 40 / 50
* '''쿨타임''' : 30
* '''MP 소모''' : 0

'''죽고싶은 게로구나!!!'''

'''왜 여포가 여포인지 알려주는, 스킬명 그대로의 궁극기'''
펜타스톰 최고의 버프기 중 하나로 여포가 닼슬라인을 설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발동 즉시 여포와 방천화극에 붉은빛의 오라가 돌면서 여포의 공격력을 대폭 상승시키고 모든 공격에 대량의 HP흡혈을 부여한다. 거기다 내성효과까지 달려있어 스턴이나 이속감소를 넣고 도망치려해도 금방 쫓아오니 상대라이너는 여포가 4렙을 찍는 순간 엄청난 눈치게임을 할 수 밖에 없다. 딜로 때려잡자니 HP회복때문에 쉽지가 않고, 버티면서 잡자니 여포의 막대한 공격력에 버틸 수가 없어진다. 정말 상대 입장에선 까다로운걸 넘어서 미칠 노릇이다.

6. 평가


'''궁극기의 강력한 성능으로 라인을 압도하는 닼슬라이너'''
'''하지만 현재는 위세가 많이 꺽인 '前' 닼슬 최강자'''
스킬 구성 상 궁극기 외에는 스킬들이 다 딜이나 성능이나 어딘가 부족한 점이 많기 때문에 4렙에 궁극기를 마스터하기 전까진 최대한 사리는 플레이가 강요된다.
하지만 4렙에 궁극기가 해방되는 순간부턴 얘기가 달라지는데 우선 궁극기의 공격력 증가 때문에 그동안 애매하던 1, 2스 딜이 몰라보게 아파지고, 거기다 공격 시 많은 양의 HP를 회복하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선 여포와 싸움을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사리면서 라인에서의 이득을 포기하자니 손해가 적지 않기 때문에 이도저도 못하는 답답한 상황에 처한다.
여기서 만약 상대가 싸움을 걸어온다면 그냥 궁극기로 킬을 따내거나 딸피로 귀환시켜버리면 되고, 포탑에서 사리는 플레이를 한다면 빠르게 라인을 밀어주고 곧바로 소울호크나 가고일, 아군 정글러가 남겨둔 정글몹을 잡거나 미드라인으로 갱을 가줘도 되고, 아니면 '징벌' 스펠을 들었다면 상대팀 정글로 카정을 가는 등, 수많은 선택지들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방의 성장을 늦추는 동시에 여포는 압도적으로 성장차를 벌릴 수 있으며, 이를 곧 운영과 한타에서의 이득으로 연결시켜 아군의 승리로 이끌 수 있다. 이것이 과거 여포가 사이드라인 1티어 영웅이었고 항상 선픽으로 챙겨가던 이유다.
하지만 2018년 하반기부터 여포의 강함이 많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2019년 3월 기준으로 여포의 닼슬라인에서의 입지는 '''완전히 몰락했다'''.
여기에는 대략 세 가지 이유를 꼽을 수 있는데
  • 1. 여포의 성능을 가볍게 뛰어넘는 강력한 신규 영웅들(=파워인플레)
  • 2. 굳이 여포를 써야 할 이유가 없는 현 메타(=메타 변화)
  • 3. 여포 자체의 직/간접 너프
가 바로 그 이유다.
먼저 첫 번째 이유부터 자세히 살펴보면, 사실 여포는 대략 맥스 출시 당시만 해도 리오마, 슈퍼맨, 오멘 등 겨루기 힘든 영웅들이 다소 존재하긴 했지만 여전히 닼슬라인에서의 강자로서 인정받고 있었다. 하지만 애럼의 출시를 기점으로 점점 여포보다 강력한 들이 출시되기 시작했고 여기에 3번 이유까지 겹쳐 여포는 닼슬라인을 가봤자 뭘 해도 사리면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즉, 픽을 할 이유가 없게 된 것.
그리고 2번 이유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2018년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게임의 구조가 '극딜로 재빠른 딜러 암살 vs 암살자로부터 극단적인 딜러 보호'의 형태로 흘러가기 시작했고[3] 그에 따라 이렇다 할 좋은 진입기도 없고 원래부터 딜러를 자르기보단 우직하게 자기 라인을 지키는 방향으로 설계된 여포는 차츰 우월한 진입기로 딜러만 훅 자르고 나올 수 있는 다른 영웅들에 비해 저평가 당하게 되었다. 그리고 위에 설명했듯 이제는 라인 유지력도 좋은게 아니게 되어서 운영으로도 써먹을 데가 없는 쓰레기 영웅이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스인 전사의 돌격이 지속적인 너프로 인해 추노, 도주, 운영, 맞다이 모든 면에서 구데기 스킬이 되었으며, 기존에 상대하기 쉬웠던 영웅들이 대규모 버프를 받고 오히려 여포를 압살할 수 있게 되어 간접 너프도 적지 않게 받았다. 위에서 설명한 메타변화도 어찌보면 간접 너프에 해당하니 그저 안습.
다만 글로벌 서버에서 여포가 대규모 상향을 받았다는 소식이 있으니 기대해보자.
2019년 하반기에 직접적인 버프를 받으면서 유저들의 관심도 받고 어느정도 픽률이 오르는 듯 했으나, 현재 다크슬레이어 라인에 여전히 여포보다 이 많아 힘을 못 쓰고 있고, 결국 얼마안가 다시 보기힘든 영웅이 되었다.

6.1. 장점


  • 궁극기를 통한 압도적인 전투능력
궁극기를 쓴 다음부터 여포가 퍼붇는 맹공에는 자비가 없어진다. 압도적인 AD 증가에 더불어 AD계수가 붙은 자힐 때문에 여포가 궁극기를 켰다면 피흡을 할 시간도 주지 않고 딜을 집중시켜 재빠르게 제거하거나 얌전히 도주기나 스펠을 빼더라도 도망가는 편이 훨씬 낫다. 어쭙잖게 싸울 생각을 했다간 순식간에 1킬을 헌납할 수 있다.
  •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 1스킬
여포의 도주, 추노, CC기, 보조 딜링까지 모두 담당하는 1번 스킬인 전사의 돌격 때문에 여포를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도주기 하나라도 없는이상 도망가기 힘들어진다. 그리고 쿨타임도 결코 긴 편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하기에는 더욱 힘드며, 얇은 벽넘기까지 가능해서 웬만한 기동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여포의 기동성을 쫓아가기 어렵다. 단, 최근 버프를 받았으나 다른 영웅들의 도주기, 추노엔 한참 못미친다.
  • 방천화극
여포의 주력 딜링기인 방천화극 스킬은 쿨타임이 조금 긴 느낌과 2% 모자란 딜링이라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평타를 칠 때마다 방천화극의 쿨타임을 1초씩 줄여주는 패시브 여포의 분노 덕분에 위의 단점들을 덮어버리고도 남는다. 게다가 자체 50%라는 결코 적지 않은 둔화가 있어서 도주, 추노 중 적에게 한방 날려준다면 적의 혈압을 높이기에는 충분하다.

6.2. 단점


  • 높은 궁극기 의존도
위에서 설명했듯이 여포의 궁극기는 매우 강력하다. 하지만 그 말은 바꾸어 말하면 여포의 궁극기 의존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다. 여포의 딜링과 생존을 모두 이 궁극기 하나가 담당하기 때문에 궁극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나 또는 궁극기가 쿨타임일 시 여포는 극심하게 활약이 제한된다. 여포는 매우 강력한 영웅이긴 하지만 궁극기가 없다면 그 위상은 급격히 추락하기 때문에 크레스트와 함께 궁극기 의존도가 매우 높은 영웅에 속한다. 궁극기 없이 한타가 벌어진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가 되는 것이다.
  • CC기에 매우 취약
CC기에 취약하지 않은 영웅이 하드 탱커를 제외하면 누가 있겠나 싶지만, 여포는 이에 더욱 취약하다. 극딜을 통한 흡혈로 딜과 탱을 동시에 하는 구조인데 흡혈이 안 되면, 다시 말해 딜링을 할 상황이 안 되면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다. 거기에다 팀에 도움이 되는 기술 하나 없이 오로지 극딜에 치중된 스킬셋이라서 1인분을 하려면 들어가야 하는데 정작 들어가면 1인분도 못하고 죽기에 가장 쉽다. 다만 최근에는 궁극기의 내성 버프로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인다.

7. 운용법


여포는 1대1은 강력하지만 온갖 CC기가 넘쳐나는 한타에서는 활약이 크게 제한된다. 그래서 한타는 최대한 참여하지 않으면서 적들은 자신을 내버려두지 못하게 로머처럼 스플릿 푸쉬를 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 운영이다.
가장 좋은 상황은 두 명이 자신을 막기 위해 다크슬레이어 라인에 묶여있을 때. 여포가 둘을 묶어놓는 사이 아군은 3:4로 드래곤도 챙기고 버프몹도 챙겨 게임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후반에는 의미 없는 드래곤라인을 밀면서 아군이 다크슬레이어를 잡을 공간을 만들어주면 좋다.

8. 상성


  • 상대하기 힘든 영웅
    • 알리스타
알리스타는 스킬 중 2개가 하드 CC기인 기절이고, 그 지속시간도 결코 짧지 않다. 알리스타가 잘 컸다면 여포가 뭘 해보기도 전에 순식간에 녹아버리고, 별로 못 컸더라도 싸우는 도중에 갑자기 들어오는 기절은 궁극기를 키고 때리는 평타 하나 하나가 모두 생존기인 여포에게는 평타 한 대 정도의 딜로스라도 극도로 치명적이다. 못 큰 알리스타라도 팀원과 협동해서 들어오면 매우 매섭기 때문에 반드시 알리스타의 궁극기가 빠진걸 확인하고 들어가거나 아니면 후진입을 하도록 하자.
  • 길더
마법사로 키워진 길더건 탱커로 키워진 길더건 패시브, 2스킬, 궁극기 3콤보로 알리스타보다 더 악랄하게 여포를 가지고 놀 수 있다. 특히 궁극기는 알리스타의 궁극기보다 1초 더 많이(즉 4초) 여포를 붙잡아둘 수 있어서 원거리에서는 2스킬로 여포를 견제하고 궁극기는 기껏 깽판 치러 들어온 여포를 엿먹이기에 딱이다.
  • 베레스
일단 4렙 이전 궁 없는 상태에서는 딜교가 성립되기 어려운 수준이다. 여포가 1스로 아무리 딜을 넣어도 베레스의 2스-1스-패시브 콤보에 바로 딜교가 역전되고, 성장하지 못한 여포의 2스는 탱템을 섞는 베레스 입장에선 간지럽기만 하다. 그나마 궁을 킨 상태에서는 싸움을 걸어볼 만 하지만, 이것 역시 베레스가 맞궁으로 상대할 경우 쉽게 이기기가 어렵다. 다만 베레스 자체가 스킬이 2스를 맞춘 이후의 콤보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2스를 최대한 안맞을 수 있게 해보자. 위의 알리스타 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까다로운 상대
  • 오멘
여포가 궁키고 싸워도 맞딜로 이길수없는 적
궁극기가 없는 초반에는 말할것도 없이 오멘이 압도적 우위이라서 포탑안에서 눈치보며 2스만 날려야할것이다. 그나마 오멘의 2스가 빠진걸 보고 1스타이밍을 잘보고 덤비면 이길수는 있으나 그런 방식이면 아서왕이 오멘을 상대로 이길수 있는게 되니 사실상 논외로 봐야한다. 여포가 오멘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수 있는 타이밍이 5~7레벨 정도 사이인데 둘다 템이 어중간하게 갖추어져있기에 여포의 흡혈이 상당히 부담스럽기에 오멘입장에서도 사려야 하는게 맞지만 여포입장에서도 결코 방심해서는 안된다. 8~9렙부터 흡혈량이 오멘의 DPS를 따라잡는게 슬슬 힘들어지고 그 이후로는 궁써도 2스와 풀템으로 인한 꽤 튼튼한 탱킹으로 버티고 궁끝나면 역궁+여포를 뛰어넘는 DPS로 썰어버리기에 절대 단독으로 오멘에게 덤벼선 안된다.
  • 아타
'''사실상 궁을 씹어버리는 적'''
아타의 패시브인 바다의 아들은 여포의 궁이 지속되는 동안 버틸 수 있게 하는 생존력을 부여하는데, 궁극기 의존도가 큰 여포의입장에선 궁극기 지속시간인 8초 안에 상대를 처치해야 하는데,
아타의 패시브 때문에 끈질기게 버틴다.[4]
게다가 아타 1스에 에어본, 2스에 기절이 있기에 cc기에 취약한여포로써는 최악의 상대, 아타를 봤다면 빼는 게 낫다.
게다가 궁극기가 끝나고 도망치려 해도 아타가 궁극기로
  • 알렌
'''절대 못 이긴다'''
위의 아타와 비슷한 상성.
패시브 덕에 지속적으로 체력을 회복하는 알렌은
여포의 궁극기 지속시간동안 버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펠 포효를 켜고 3스택 1스를 정통으로 맞으면 흡혈이 데미지를 버티지 못한다 알렌이 포효가 없어도 알렌의 궁극기는 무적이다. 1.5초간 궁극기를 허비하는 셈.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모든 탱커
탱커들은 여포의 흡혈을 뚫을 수가 없다. 탱커가 한타를 제끼고 여포의 스플릿 푸쉬를 막으려 드는 게 최악의 수이다.
  • 나크로스
나크로스의 CC기는 한타에서 위협적이지만, 여포는 애초에 한타 지향형 영웅이 아니기 때문에 소용이 없다. 거기에다 순간적인 폭딜이 약하고 지속적인 딜링에 강한 나크로스가 여포를 덮쳐봐야 흡혈에 피도 못 깎고 도망치게 된다.

9. 추천 장비/룬 세팅


  • 룬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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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공
정령
발톱
  • 추천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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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의 갑옷 - 여포는 1스 사이에 평타를 섞으며 딜을 넣는데 이 특징이 스킬 사용 후에 강화평타가 나오게 하는 얼음의 갑옷과 매우 잘 맞는다. 얼음의 갑옷이 나오기 전과 후의 여포 딜차이는 매우 크니 사실상 여포의 코어템이다. 탱을 포기하고 딜로 간다면 비슷하게 스킬 사용 후 강화평타가 나오는 권능의 무기도 나쁘지 않다.

10. 패치 기록


[패치 내역 보기 ''펼치기 · 접기'' ]
  • 2019.07.24
전사의 돌격(1스킬)
변경 : 2번째 이동 시 경직 시간이 0.05초 단축되고, 거리가 0.25m 증가합니다.


  • 2019.10.10
"하트 로맨스", "초전박살" 스킨 모델링 변경[5]


  • 2020.04.29
전사의 돌격(1스킬)

변경 : 지속 시간 4초



변경 : 지속 시간 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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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스킨



11.1. 작살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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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스킨 '''
'''이벤트 한정획득 '''

길더와 함께 출시된 여름컨셉의 스킨. 그간 입고있던 무거운 갑옷을 다 벗고 바지 하나만 입은 시원시원한 복장이 눈에 띈다. 방천화극도 일반 대나무 죽창으로 바뀌며 얼굴엔 선글라스와 문어(...)모자를 쓴 채 웃고 있는 일러스트가 압권. 문어모자와 머리에 긴 나뭇잎은 원래는 없다가 추가된 것으로 아무래도 여포라기엔 너무 어색해서 추가한걸로 보인다. 여포의 첫 한정 스킨이라 그런지 기본스킨과 차이점이 꽤 있는데 여포의 스킨들 중 유일하게 특수 선택모션이 있으며, 평타나 스킬을 사용할 시 푸른빛이 돌고 바닷물을 가르는 듯한 이펙트가 추가된다.
다음 해에 초선 또한 여름 비키니 스킨이 출시되면서 사실상 커플스킨이 하나 더 늘었다. 여담으로 초선스킨의 선택 영상에서도 다른 여름스킨 영웅들과 함께 등장하는데 여기서도 물고기사냥에 집중 중이다(...)
자세히 보면 로그인 화면 일러 오른쪽 끝에 있는 커다란 돌 위에 엎어져있다.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그려진 크기가 너무 작은데다가 아이덴티티인 죽창과 머리 장식도 표현되지 않아서 알아채기가 매우 힘들다.

11.2. 무신강림


[image]
'''영웅 등급 '''
'''375 다이아'''

11.3. 하트 로맨스


[image]
'''칠석한정 '''
'''한정이벤트 획득'''
초선과 커플로 나온 스킨으로 현재까지 나온 여포 스킨 중 가장 평이 좋은 스킨이다.
의상이 흰색으로 변하는데 엄청나게 깔끔해 보인다.

11.4. 초전박살


[image]
'''한정 스킨 '''
'''룰렛으로 획득 가능'''
전설수정 스킨으로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퀄이 영 좋지 않아서 역대 '''최악의 전설수정스킨''' 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픽창에서의 외모가..... 굳이 이 스킨의 가치를 꼽자면 황금빛의 갑주와 용모양의 어깨 보호구가 있겠다만 이거 때문에 전설수정을 지를 바엔 기본스킨이나 무신강림을 쓰는게 훨씬 이득이다. 심지어 스킨설명도 하나 없는걸 보면 이게 정말 전수스킨인지 의문이 생길 정도. 만약 전설수정이 아닌 이벤트 획득이나 다이아로 구매 가능한 스킨이었다면 모를까, 출시방법 하나 잘못 골라서 욕만 바가지로 먹은 비운의 스킨이다. 10월 업데이트 후 모델링이 변경 될 예정

11.5. 특전사


[image]
'''일반 등급 '''
'''이벤트 한정 획득'''

토로에 이은 특수부대 스킨이다. 현대풍 스킨 답게 복장이 갑옷에서 방탄복으로 바뀌었고 어깨 보호구는 방패모양의 어깨 패드를 착용한다. 다른 스킨들에 비해 무장이 너무 가벼워보여 별로라는 쪽도 있는 반면 오히려 더 날렵해보여 좋다는 쪽도 있다. 그리고 궁극기를 쓸 시 방천화극이 붉은빛과 파란빛을 번갈아가며 번쩍번쩍 빛이 나는데 이게 또 마음에 든다는 사람도 있다. 여담으로 선택 모션을 보면 방천화극에 전기가 도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 때문에 여포가 아니라 조운 스킨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방천화극의 모양은 기존의 것과 달리 양 끝 날이 바깥으로 휘어있는 쌍도끼에 창날이 달린 듯한 모양새.

11.6. 최후의 기사: 징벌


특전사 이후로 없었던 여포에게 추가된 신스킨. 투렌의 백야의 검술사 스킨과 마찬가지로 엘리트 등급의 스킨으로, 전체적인 외형이나 컨셉을 보면 퍼시픽 림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하다. 해외 서버 유튜브 영상을 보면 이전에 한섭에서 빛의 성전 스킨으로 출시된 말록의 강철: 분노 스킨과 같은 세계관으로, 정황상 날뛰는 말록을 제압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스킨 퀄리티는 투렌의 신스킨처럼 압도적으로, 메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기존 스킨들과 달리 마치 로봇처럼 상당히 묵직하고 절제된 듯한 모션을 보여준다. 귀환 시엔 등 뒤의 날개를 전개하고 날라온 추가 백팩을 장착해 하늘로 올라간다.

12. 기타


  • 궁극기를 킬때 보면 방천화극을 위로들고 몇번돌리고 대사를 외는게 상당히 멋있으나 이 동작이 도망갈 시간을 만들수있으니 궁극기를 쓰고 바로 1,2스킬을 사용함으로써 스킵해줄수있다.

13. 영웅 목록




[참고] 소수점은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1] 한마디로 2스→1스→평→1스→평→1스→평→(쿨타임이 돌았다면)2스 순서[2] 플래시 유저라면 알겠지만, 플래시의 패시브 발동조건이 1당 4m이다. 이는 얼마나 짧은 거리인지 알기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3] 그 예시로 근접형 정글러들 중 정글템에서 '염마의 도끼' 템트리 사용자가 대부분 멸종한 대신 '영혼의 검' 채용률이 미치도록 증가했고(특히 조운나크로스), 스턴 등의 제어효과로 딜러를 보호하려는 시도를 무력화시키는 스킬들을 가진 이 다수 출시되었으며, 이에 대항하듯이 적 영웅의 움직임 차체를 억제해버리는 들이 출시되었다.[4] 특히나 아타가 마법문양 가속부활을 들었다면 절대 못 이긴다.